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뉴스/댓글/비판 (문단 편집) == 매우 심각한 댓글 수준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것은 네이버만의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극에 달한 심각한 댓글 수준+전무한 자정 작용은 네이버 댓글에 대한 반감을 불러오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야기한 네이버에 대해 환멸을 느끼는 이유로 작용하게 되었다. 이 경우는 엄밀히 말하자면 네이버 뉴스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악플러|특정 유저들]]의 문제에 가까운 케이스로, [[네이버 뉴스]]에서 [[관심병]]의 극에 달한 성향의 [[악플러]]들이 네이버 뉴스의 댓글창을 장악한 지 오래다. 2013년부터는 아예 이러한 점을 들어서 동 시점에서 비슷한 행동 양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디시인사이드]]에서 가장 최강 막장력과 전투력을 자랑하는 [[국내야구 갤러리]]와, 바로 그 디씨에서 파생된 사이트인 [[일베저장소]]에 빗대 '''그린 야갤''' or '''그린 일베(또는 네일베)''', 또는 이를 비판하는 [[일베충]], [[틀딱]]이라는 단어를 필터링으로 설정하는 등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편파적인 운영 때문에 '''[[게이버]]'''라고 비꼬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네이버 뉴스가 '그린야갤', '그린일베'라는 별명을 가지는 데는 야갤러와 일베충의 유입과 선동이 한몫 했다. 하지만 네이버 뉴스가 사실상 몰락한 현재는 되려 야갤러들과 일베충들이 이미지 세탁을 위해 네이버 뉴스 댓글창을 [[정치충]], [[틀딱충]]의 소굴이 된 퇴물이라고 욕한다. 그리고 네이버 댓글창에서 [[틀딱충]]이라는 단어는 클린봇으로 필터링 되는 단어다.] 기본적으로 네이버 뉴스, 스포츠 등 기사의 댓글은 [[극우]] 성향을 지니고 있어서 右+네이버 해서 '''우이버'''라는 별명도 있다. [[http://m.hani.co.kr/arti/economy/it/623869.html?_fr=gg#cb|이를 분석한 기사]] 이로 인해 비교적 정치 성향이 덜한 스포츠 기사 댓글에서도 [[지역드립/전라도|호남 지역을 비하하는 용어]]들을 사용하면 소수의 기사들[* 댓글이 매우 적거나 [[KIA 타이거즈]], [[전북 현대 모터스]] 등의 호남권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의 기사들.]을 제외하곤 공감을 비공감보다 많이 받는 편이다. 특히 정치·사회 기사의 경우 이것이 더욱 심해져 간다.[* 이것은 네이버 정치·사회 댓글 유저들의 기본 연령대가 높은 것도 하나의 이유로 보인다. 40대 이상의 댓글 비율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40649?sid=100|80%를 넘어가는 기사]]는 자주 보이고, 심지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01/0008591399?sid=100|85%가 넘는 기사]]도 심심찮게 보이는 정도.][* 네이버 뉴스는 매번 여론이 극과 극으로 달라질 수 있는 구조로서 기사의 내용에 따라 댓글의 정치적 성향도 자주 바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로 기사의 댓글을 보면 기사의 내용이 중도적, 다소 진보적일 때도 극우 성향의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유저들의 성향으로 인하여 많은 댓글러들은 상대방의 생각을 전혀 존중하지 않은 채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까내리기 바쁘다. 특정 사건에 대해 자신의 댓글을 베댓으로 만들고 싶어 커뮤니티에 좌표를 풀어 공감을 누르게 하는 조작질도 많아서 성별 갈등, 정치 갈등 기사에 댓글을 보면 비슷한 아이디, 비슷한 논조의 댓글들이 줄줄이 베스트 댓글이 되어 있는 건 물론이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나 특정 세력발 가짜 뉴스도 네이버 댓글 베스트 댓글에 올라와있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지역 갈등 문제로부터도 자유롭지 않은데, 기사마다 특정 지역에 대한 각종 혐오가 심각한 수준으로 만연하고 있으며, 심각한 수준 만큼 [[미러링|혐오는 혐오로 맞받아친답시고]] 또 다른 지역에 대한 혐오를 쏟아내는 미러링 또한 성행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 댓글의 현 주소이다. [[그들만의 리그|이런 댓글 상황이다 보니 네이버 뉴스 댓글에 대한 혐오감으로 외부유입이 적어져서 댓글 쓰는 사람만 계속 쓰게 되어]] 정화가 되지 않는 것도 문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46859|#]] 게다가 네이버 측에서 이러한 악플에 대한 제재[* 악플에 대한 아이디 정지 및 경고는 아예 없고 신고가 누적 되어도 규정이 아닌 네이버 직원의 자체적인 판단으로 삭제하기 때문에 사실상 제재가 없다. 또한 실제로 삭제되는 댓글도 거의 없다. 유튜브에서는 최소한 인종비하 발언은 칼같이 삭제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이마저도 없어 인종비하 발언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도배하면 일시적인 댓글사용 제한이 있지만 악플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가 전무하다 보니 당사자들이 고소하는 방법밖에 없어 여러 언론들로부터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들이 악플을 오히려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받기도 했다. 또한 뜬금없이 특정 정치인을 찬양, 매도하는 글이 베스트 댓글이 되어 [[키배]]가 벌어지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일반 사이트 같은 곳에서는 당장 차단당할 행위도 아무런 제재도 없이 행해지고 있는 곳이 바로 네이버 뉴스 댓글란이다. 쓸데없는 단어는 검열되지만 정작 진짜 비속어는 검열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는 엉성한 클린봇 시스템은 덤이다. 특히 닉네임은 클린봇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온갖 비속어, 혐오발언으로 가득 차 있는 닉네임을 볼 수 있다. '''1차적으로 네이버 댓글의 문제는 사용자들의 수준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이들에게 어떠한 제재도 하지 않고 방치하는 네이버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 덤으로 악성 댓글을 단 회원에서 욕설이 들어간 답글을 작성할 경우 클린봇이 돌아가고 답글 단 회원이 제재되기도 한다. 네이버 스포츠 댓글란에서도 '''댓글 수준이 심각할 정도로 매우 낮다.''' 스포츠란의 여러 섹션이 모두 더럽기 그지없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곳은 국내야구 뉴스[* 악질적인 댓글에 참다 못한 프로선수와 에이전시가 악플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뒤에 언급되는 유명 악플러 국거박도 국내야구면에서 주로 활동한다.], 해외야구 뉴스, 해외축구 뉴스와 국내축구 뉴스.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장이 무엇인지, 인간이 어디까지 추잡해질 수 있는지 여과없이 보여준다. 익명상과 이런저런 문제들이 조합되면서 [[국민거품 박병호]], 040614 대구중 박재호, 진인사대천명, 이하, ision22, Chicken and Cider 등[* 첫 번째는 문서도 만들어졌을 만큼 이름만 봐도 알 만한 엄청 유명하던 악플러이고 두 번째는 네이버 해외축구, 해외야구에서 떠돌아다니는 관심종자, 세 번째는 신상이 털리고도 호남지방을 집중적으로 무자비하게 까는 악플러, 네 번째는 우리나라를 싸잡아 비하하는 소위 [[국까]] 성향 악플러. 다섯 번째는 두산 베어스를 싫어하는 걸 넘어서 극도로 혐오하는 악플러(원래 래기라는 닉네임이었다가 변경했다). 여섯 번째는 기아에 향해서는 매우 관대한 댓글을 남기지만 유독 한화를 중심적으로 입에 차마 담지도 못할 발언과 멍청도라는 충청도 비하발언을 써가며 사용한 악플러다.] 같은 괴물이 나타나고 있고 네이버 스포츠란에서 집중적으로 까이는 선수는 주로 지위가 높고 인기도 높은 슈퍼스타일 확률이 높은데, 특히 그 종목에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초 슈퍼스타일수록 정말 말도 안 되게 까인다. 2021년 기준 주로 까이는 선수들은 [[리오넬 메시]], [[클레이튼 커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등이 있고,[* 이 5명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논란이 있더라도 최고의 자리에 위치해 있는 선수들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수, 예를 들어 [[추신수]]는 부진했다 하면 매국노급으로 극딜하면서 낄낄거리거나 1번타자로써 최고의 출루율을 보여주면 영양가 없다고 폄하하는 반면,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은 자기 가족보다 더 더 아끼는 이중성을 과시한다.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면 운발, 타선 도움, 수비 도움으로 몰아가고 일본 선수들이 부진하면 그래도 한국 메이저리거보다 더 낫다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네이버 스포츠 댓글면은 댓글모음만 공개하는 등 미온적 조치로 인해 제대로 정화되지 않는 상황이다. 스포츠계에서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악성 댓글을 고소하는 한편 네이버에도 연예기사들처럼 댓글을 폐지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게다가 여기는 댓글 숫자 제한도 없어서 몇 시간 동안 같은 기사에 수십~수백 개의 악플을 달고 있는 인간들도 수두룩하다. 결국 2020년 7월 28일 발생한 전 배구선수 [[고유민]]의 [[고유민 사망 사건|자살 사건]]을 계기로 네이버는 스포츠 기사의 댓글 기능을 폐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연예기사 댓글 폐지 때와 마찬가지로 완전 폐지가 아닌 잠정 중단이라고 발표하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외면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이용자들도 악플러들의 행동에 질려있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악플 다는 것을 삶의 낙으로 여기는 일부 인원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찬성하는 입장이다. 네이버에서 악플을 삭제하거나 따로 실시간으로 관리할 것이 아니라면 잠정적으로라도 폐지하는게 맞다. 또한 기왕 폐지하는 김에 문자 중계 및 TV 중계 영상에 달리는 댓글도 없애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나 정작 정치, 사회 관련 뉴스 댓글은 폐지되지 않았으며, 관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정치, 사회 쪽의 수위가 더 심하거나 같다는 점, 그리고 연예계나 스포츠에 관련된 기사라도 사회 카테고리에 올라오면 댓글을 막을 수 없는 점을 본다면 반쪽짜리 해결책이 아닌가 싶기까지 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160767&memberNo=1156373|네이버의 공지]]로는 스포츠 기사는 8월 27일, 스포츠 영상은 9월 10일에서야 댓글 기능을 잠정 종료한다고 한다. 하루만에 발빠르게 댓글창을 닫아버린 [[다음]]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잠시나마 댓글창이 [[역효과|곧 닫히는 것]]을 전제로 해서 댓글을 써서 그런지 [[세기말]]인마냥 댓글의 수위가 훨씬 더 상승하는 악영향이 발생했었다.] 앞에 링크한 종료 일정 공지도 8월 20일에 올라와서 네이버 댓글창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린 네이버 다이어리에도 댓글창을 도대체 언제 닫냐고 호소하는 댓글, 스포츠 댓글 닫으면 무슨 재미로 사냐는 댓글 등 네이버 다이어리에도 난장판이 된 댓글들을 볼 수 있었다. 애초부터 댓글창을 닫는 것은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라 굳이 시간을 들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네이버 스포츠 댓글창을 닫는 것은 법적 강제력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악성 어그로 종자들의 압도적 조회수로 짭짤한 광고수익을 얻던 네이버 스포츠의 규모가 작아지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다. 네이버 일반 뉴스와는 다르게 네이버 스포츠는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아예 접근 자체를 하지 않는 곳이라 하루종일 상주하는 어그로 종자들의 화력이 없으면 광고 수익 자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낳괴|여러모로 끝까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악플의 규모와 수위를 키우는 네이버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댓글 기능이 사라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몇몇 스포츠 기사들(대표적으로 신정락 코로나 확진 관련)이 폭주하고 있다. 그리고 실시간 TV 및 문자 중계의 댓글 기능은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는 상황이다. 신고 기능이 있지만 악성 댓글을 신고를 해도 효과가 거의 없고 악플러들은 계속해서 악플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클린봇의 효과도 거의 없는 편인데 기준을 네이버 마음대로 정했는지 정작 가려야 하는 댓글은 가리지도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네이버가 결국 댓글정책을 바꿨다. [[http://www.applen.or.kr/news/articleView.html?idxno=57153|#]] 네이버 댓글 이용자들의 활동내역을 공개하고, 특정인의 댓글 차단 기능을 추가했으며(최대 300명으로 제한), 신규 가입자는 7일간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했다. 하지만 여전히 상기한 문제점들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네이버의 의도는 2022년 2월 20일 기준 한 유저가 달은 댓글의 개수, 공감수, 삭제 비율과 내용 그리고 작성 시간 등을 알려줌으로서 이 사람이 그냥 어쩌다 한 번 댓글달은 평범한 유저인지 이 문서의 내용에 해당하는 전문 악플러인지 유저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취지였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걸 다 볼 수는 없는데다 원래부터 막 나가던 유저는 계속 막 나가기에 이 문제 자체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5147|#]] 그리고 네이버가 댓글 활동내역을 공개하면서, [[다음 카페 익명게시판 개편 사건]]과 비슷하게 가상의 인물을 창작하여 자기자신인 것 마냥 글을 써대는 헤비 댓글러들도 볼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7192300017|#]][* 현재도 논란을 다루는 기사에 들어가서, 본인의 나이대나 직업을 밝히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댓글 내역을 클릭해서 보면, 대부분 악플만 전문적으로 다는 댓글러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언론사의 정책에 따라 일부 기사에서는 댓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15961?cds=news_media_pc|예시]][* 해당 기사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하여 댓글 기능을 막아놨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댓글을 허용했을 때 악플러들이 어지간히도 희생자들과 유족들에 대해 2차 가해를 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